(YTN-R)'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오풍연 | 입력 : 2020/06/02 [14:31]

“김종인, 진보적 정책 도입, 추경 협조 등 과감한 변화 이끌 것...황교안과는 달라”

“한국판 뉴딜 위한 3차 추경 반드시 통과되야...한국당도 협조할 것”

“민주당, 법사위 예결위 양보 않을 것...상임위원장 배분 11:7 합의 전망”

“윤미향 기자회견, 납득 여부 떠나 입장 발표...검찰수사 지켜봐야”

 

박 전 대표는 김종인 비대위에 대해 “경제혁신위를 통한 개혁 등 진보적 정책을 과감히 차용하며 통합당 쇄신에 속도 낼 것”이라며 “황교안 리더십과 달리 정부에 협조할 것은 과감히 협조하고 반대할 것은 강하게 반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원 전 국회의원은 오늘(6.2)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한국판 뉴딜을 위한 3차 추경을 국회가 신속히 통과시켜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협조 의지를 밝혔고, 주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재정 문제 등을 챙기겠지만 결국 비대위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에 대해 “민주당은 지난 3년간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한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의 완수를 위해 법사위원장을,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예결위원장을 결코 양보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민주당의 승자독식 주장은 협상을 위한 엄포용으로 보이고, 상임위 배분은 11:7 선에서 합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윤미향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해 “해명에 대한 납득 여부를 떠나, 윤 의원이 의원 신분이 되기 전 해명의 기회를 가진 것은 잘한 일”이라며 “윤 당선인, 이용수 할머니, 민주당, 통합당 이 네 주체의 말대로 결국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0.06.02.

박지원 전 국회의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