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기는 짬뽕

오풍연 | 입력 : 2020/08/12 [20:54]

정치인들의 입방정이 문제다.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재혼 사정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집 두 채가 필요했을 것이라는 예단을 갖게 했다.

다시 말해 두 집 살림을 했다는 것.

하지만 가짜뉴스였다.

박성중 통합당 의원이 재혼 얘기를 꺼냈다.

앞서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김 전 수석이 말 못할 가정사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재혼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당사자인 김 전 수석이 부인했다.

남의 가정 파탄낼 일 있느냐며.

한마디로 웃기는 짬뽕이다.

생사람 잡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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