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는 '이심전심'이다

오풍연 승인 2021.05.03 14:42 의견 0


'윤석열의 운명' 저자로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다. "윤석열을 잘 아느냐" "윤석열이 이번 책 나오는 것을 알고 있었느냐" 특히 기자들은 두 질문을 빼놓지 않았다. 이는 윤석열이 앞서 나온 두 권에 대해 내지 말라고 했는데 나왔다는 것과 무관치 않다. 거듭 강조하건대 책은 누구의 허락을 받고 내는 게 아니다. 아느냐, 모르냐와도 별개라는 뜻이다.

나는 두 질문에 똑같이 대답했다. 책 서문에도 나와 있다. "(윤석열과는) 직간접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점은 밝힌다. 또 이심전심으로 이해해 달라." 고 했다. 지금까지 이 이상은 나가지 않았다. 상대방이 가장 강력한 대권주자여서 그렇다. 윤석열에게
나머지는 돌렸다고 할 수 있다.

중앙일보는 이 같은 사실을 간과했다가 정정기사를 내보내고 나에게 사과도 했다. 언론의 생명은 팩트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많은 페친들도 이해하리라고 본다. 페북에 올리는 글도 마찬가지다. 있는 그대로를 옮긴다. 늘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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