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면 행복한 줄 알아야

오풍연 승인 2021.05.04 05:09 의견 0

어젠 정말 바쁜 하루였다. 소나무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은 의미 있었다. 어린 새싹들에게 조금의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 실제로 그런 느낌을 받았다. 특강을 마치고 부랴부랴 서울에 올라왔다. 정확히 약속시간 6시에 맞췄다. 김종국 동반성장위 사무총장, 김용석 에스틸 회장님과 저녁을 했다. 두 분 모두 지난해 이맘때쯤 만났다. 하지만 어떤 분들보다 가까워졌다. 나이로도 형님뻘이다. 김 회장님은 사업을 하시는 분 같지 않다. 영국 신사라고 할까. 말씀과 행동 모두 흠잡을 데 없다. 김 총장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지런한 분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신다. 그런 분이 많이 나와야 우리나라가 발전할 터. 오늘은 파이낸셜뉴스 회장님을 비롯한 간부들과 산행을 한다. 작지만 뜻있는 행사다. 우리 논설위원실 식구, 편집국 데스크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점심은 토속촌. 나는 쉬는 금요일이다. 대신 일요일 근무. 이번 주도 이처럼 마무리 된다.

<'오풍연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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