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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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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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이 바닥 이라고 8.15 대사면을 포기 한다고 하는 것을 보니 참 소극적이고 안이한 방식으로 정국을 돌파 할려고 한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더 내려 갈일이 있나요?
대통령의 묵시적 대국민 약속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요?
문정권 적폐수사 당시 자행 되었던 모든 사건들을 이번 기회에 모두 털고 가는 것이
세상이 바뀐거라고 대국민 선언을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요?
그때는 검찰에 계셨지만
지금은 대통령 이십니다.
사면은 검찰의 잣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의 잣대로 하는 겁니다.
김경수 드루킹 조작의 최대 피해자였고
후임 경남지사로 와서 내가 심은 채무제로 기념식수를 뽑아내고
오히려 3년 동안 급속하게 빚을 1조원 가량 폭증 시킨후 감옥 가버린
김경수 조차도 나는 용서 합니다.
대사면 하십시오.
모두 모두 용서 하시고 더 큰 국민 통합의 길로 가십시오.
그게 정치 입니다.
여론에 끌려가는 지도자가 아닌
여론을 주도하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출처: 홍준표 페이스북
<오풍연 소개>
1979년 대전고 졸업
1986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6년 KBS PD, 서울신문 기자 동시 합격
1996년 서울신문 시경 캡
1997년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2000 ~ 2003년 청와대 출입기자(간사)
2006 ~ 2008년 서울신문 제작국장
2009년 서울신문 법조大기자
2009 ~ 2012년 법무부 정책위원
2011 ~ 2012년 서울신문 문화홍보국장
2012. 10 ~ 2016. 10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2012. 09 ~ 2017. 02 대경대 초빙교수
2016. 10 ~ 2017. 09 휴넷 사회행복실 이사
2017. 10 ~ 현재 오풍연구소 대표
2018. 04 ~ 현재 메디포럼 고문
2018. 05 ~ 현재 오풍연 칼럼방 대표
2019. 04 ~ 현재 오풍연닷컴 대표
2021. 01~ 현재 대한노인회 대변인(비상근)
오풍연닷컴
오풍연
poong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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