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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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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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최대 장점은 소탈함이다.
달리말해 서민적이라고 할까.
그리고 먼저 지갑을 연다고 한다.
특히 남자 사회에서 호감을 살 만 하다.
매사에 관심도 많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서 물러난 이후 70여분간 통화를 한 적이 있다.
무슨 그렇게 할 말이 많으냐고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도 있다.
윤 대통령은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아는 것도 적지 않다.
그러다보니 얘기를 해도 지루함을 못 느낀다.
윤 대통령을 따로 사석에서 만난 적은 없다.
잠깐 인사만 나눈 적은 있다.
그럼에도 소통에 막힘이 없었다.
그것 또한 재주라고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의 그런 점이 알려지고 국민과 접점을 넓혀가면 진정성을 인정받을 것으로 본다.
거듭 강조하건대 통 큰 사람이다.
내가 겪은 윤 대통령이다.
<오풍연 소개>
1979년 대전고 졸업
1986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6년 KBS PD, 서울신문 기자 동시 합격
1996년 서울신문 시경 캡
1997년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2000 ~ 2003년 청와대 출입기자(간사)
2006 ~ 2008년 서울신문 제작국장
2009년 서울신문 법조大기자
2009 ~ 2012년 법무부 정책위원
2011 ~ 2012년 서울신문 문화홍보국장
2012. 10 ~ 2016. 10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2012. 09 ~ 2017. 02 대경대 초빙교수
2016. 10 ~ 2017. 09 휴넷 사회행복실 이사
2017. 10 ~ 현재 오풍연구소 대표
2018. 04 ~ 현재 메디포럼 고문
2018. 05 ~ 현재 오풍연 칼럼방 대표
2019. 04 ~ 현재 오풍연닷컴 대표
2021. 01~ 현재 대한노인회 대변인(비상근)
오풍연닷컴
오풍연
poong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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